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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책 리뷰

[책리뷰/추천]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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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책리뷰]입니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라는 책인데요!
누구나 직장에 다니면서 투잡/쓰리잡/N잡까지 생각하는 시대인만큼
이 책을 쓴 저자의 생각을 듣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유드려요~~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시간과 수입의 10% 투자로 흔들림없는 미래를 완성하라! 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나 창업할래!" "퇴사하고 유튜브나 해볼까?" 등등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기존에 하고 있던 일을 당차게 포기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의 저자는
발을 여러군데 담궈놓으라고 말해요:)
왜냐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예전에는 '사람이 한다고 했으면 한가지에 몰두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고
몰입과 집중이라는 단어를 좋아했는데,
여러번의 작은 실패를 경험해보고 현실의 쓴맛을
봐보고나니 이제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드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월급쟁이보다 사업가가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가능성은 높지만 그만큼 성공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1% 안에 들기위해 노력하는 만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달콤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듯,
실패하고 경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직장에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원하는 투잡을 시도해보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창업의 경우 0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시간/비용/사람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그만큼 수익이 안나는 시기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면서 부업으로 시작해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시간과 수입의 10%만 투자해보라고 말하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많은 리스크를 지고 시작하는것보다 감당할 수 있는 가벼운 수준으로 시작하는게 나으니까요:)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도 않고,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직장에 다니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투잡/쓰리잡/N잡까지 도전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ㅎㅎ

한 살이라도 젊을때, 경제적인 자유를 위한 토대를 만들수 있도록 나만의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보도록 저역시도 노력하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목차 소개드려요:)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목차)
  • 한가지 직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왜 월가 사람들은 사업을 꿈꾸는가
  • 10% 사업가로서의 첫걸음
  • 도전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 10% 투자를 100% 활용하는법
  • 당신만이 갖고 있는 사업가 DNA
  •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 사람으로 성공확률을 끌어올려라
  • 나만의 해답을 찾아라
  • 지속가능한 성공을 꿈꿔라

여러분은 어떤 도전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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